‘살림하는 남자들2 김성수 딸 혜빈이 김성수의 동행에 황당해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김성수가 딸 혜빈, 혜빈의 친구들과 함께 놀이공원에 간 모습이 그려졌다.
혜빈은 친구들과 놀이공원을 가기 위해 김성수를 설득했다. 김성수는 주말이라 사람도 많고, 너무 불안하다”며 걱정했다.
혜빈의 친구는 (친구들끼리) 다 같이 가면 될 것 같다”고 말했고, 김성수는 본인을 포함한 걸로 착각해 그래 그럼 다 같이 가자”며 허락했다.
놀이공원 가는 날, 김성수는 새벽부터 일어나 직접 도시락을 쌌다. 혜빈은 무거워서 어떻게 들고 가냐”고 물었고, 김성수는 차로 가면 되지”라고 답했다. 혜빈은 친구들에게 아빠가 태워 주신대”라며 좋아했다.
김성수가 매표소까지 따라오자 혜빈은 아빠 안 가요?”라고 물었고, 김성수는 아빠도 같이 가자며”라고 말했다.
이에 혜빈과 친구들은 저희끼리 간다는 말이었는데”라며 당황해했다. 혜빈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너무 황당하고 친구들 눈치 봐서 화내지도 못했다”며 입술을 꽉 깨물었다.
MBN스타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김성수가 딸 혜빈, 혜빈의 친구들과 함께 놀이공원에 간 모습이 그려졌다.
혜빈은 친구들과 놀이공원을 가기 위해 김성수를 설득했다. 김성수는 주말이라 사람도 많고, 너무 불안하다”며 걱정했다.
혜빈의 친구는 (친구들끼리) 다 같이 가면 될 것 같다”고 말했고, 김성수는 본인을 포함한 걸로 착각해 그래 그럼 다 같이 가자”며 허락했다.
놀이공원 가는 날, 김성수는 새벽부터 일어나 직접 도시락을 쌌다. 혜빈은 무거워서 어떻게 들고 가냐”고 물었고, 김성수는 차로 가면 되지”라고 답했다. 혜빈은 친구들에게 아빠가 태워 주신대”라며 좋아했다.
김성수가 매표소까지 따라오자 혜빈은 아빠 안 가요?”라고 물었고, 김성수는 아빠도 같이 가자며”라고 말했다.
이에 혜빈과 친구들은 저희끼리 간다는 말이었는데”라며 당황해했다. 혜빈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너무 황당하고 친구들 눈치 봐서 화내지도 못했다”며 입술을 꽉 깨물었다.
MBN스타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