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 경기에서 삼성이 6-5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9회말에 등판해 한 점차 승리를 지킨 삼성 최충연이 강민호 포수와 뜨거운 포옹을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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