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8 단신] 고용노동부 "국가자격증 시험 부정행위 검사 강화"
입력 2019-04-10 19:31  | 수정 2019-04-10 21:04
유명 인터넷강의 업체들이 국가자격증 시험에서 매크로를 쓰라고 권하고, 감독기관은 검사를 하지 않고 있다는 MBN 단독보도에 대해 고용노동부가 대책을 내놨습니다.

노동부는 이번 주말부터 부정행위가 의심되는 31개 종목에 대해 감독관 1명씩을 더 배치하고, 다음 달부터는 개인 컴퓨터를 검사하기 위해 일부 시험 시작시각을 1시간 반 늦추겠다고 밝혔습니다.

[ 손하늘 기자 / sonar@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