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등 5개 국책기관이 중소기업 유동성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합니다.산업은행은 내일(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기술보증기금 진병화 이사장과 윤용로 기업은행장, 안택수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이기우 중소기업진흥공단 사장 등이 모인 가운데 협약을 맺습니다.이번 협약은 원자재 값 급등과 금리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다양한 협력모델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다음 달에 협력 상품이 출시됩니다.이들은 또 신보와 기보의 보증, 기업은행의 중소기업 네트워크와 심사능력, 산업은행의 전대자금 지원을 결합해 긴급 운영자금 2천억 원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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