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무원들의 처우가 획기적으로 좋아질 전망입니다.서울시는 무능·불성실 직원의 퇴출을 까다롭게 하고 휴가명령제를 도입하는 등 직원들의 복리후생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직원 근무만족도 제고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이 대책에 따르면 서울시는 매년 한 차례씩 국장급은 하루, 과장급 이하 직원들은 이틀간 의무적으로 휴가 외의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창의학습 휴가명령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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