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전문기업 키위미디어그룹은 제공 및 배급을 맡은 영화 '악인전'의 제작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CGV에서 개최된 제작보고회에는 이원태 감독을 비롯해 배우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및 각종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키위미디어그룹과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가 제공 및 배급을 맡은 악인전은 범죄 액션 영화로 살인마를 잡기 위해 손을 잡은 조직 보스와 강력반 형사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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