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진흥원은 이계문 진흥원 원장 겸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이 10일 서울 서대문 추계예술대학교에서 재학생 200명 대상으로 대학생을 위한 금융·신용생활을 주제로 강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진흥원과 신복위가 추진 중인 대학생 금융·신용특강은 이 원장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금융현장에서 축적된 지식과 경험을 학생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 원장은 가톨릭의대, 동국대, 서울대, 창원대 강연에 이어 이번에는 추계예대에 재학 중인 예술 전공 대학생에게도 금융지식을 전달, 다양한 청년층의 금융이해력 제고를 위해 발로 뛰고 있다.
이 원장은 이날 예비 예술인들이 알아두면 유용한 금융정보, 신용관리, 불법대출 예방 등 생활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소개하고 인생 선배로서 학생들을 위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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