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요원, 40살 생일파티...`반칙 동안미모`
입력 2019-04-10 16: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배우 이요원이 세 아이 엄마라고는 믿을 수 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10일 이요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 u"라고 인사하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요원은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1980년생인 이요원은 40번째 생일을 맞아 청순한 동안 미모를 뽐냈다.
누리꾼들은 40세라니 믿을 수 없다”, ”생일 축하해요. 앞으로도 좋은 활동 보여주세요”, 언니 청순해요”, 이요원 씨 나이는 내가 먹은 것 같다”, 아이 엄마 맞아요?”, 예쁘다. 어서 보고 싶어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요원은 지난 2003년 1월 사업가 겸 프로골퍼 박진우 씨와 결혼했다. 이요원은 지난 20003년 첫 딸을 낳은데 이어 2014년 둘째 딸, 2015년 막내아들을 차례로 낳아 연예계 다둥이 엄마가 됐다. 이요원은 오는 5월 방송되는 유지태, 임주환, 남규리와 함께 MBC 토요드라마 '이몽'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이요원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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