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박유천이 황하나 마약 A씨로 지목된 것에 대해 기자회견을 열고 직접 입장을 밝힌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0일 오후 이날 오후 6시 박유천이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라고 알렸다.
소속사 측은 현재 황하나 마약 수사로 관련한 연예인 A씨로 박유천이 지목되고 있어 이에 대해 직접 기자분들을 만나 입장을 밝히는 자리를 가지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박유천의 약혼녀였던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는 지난 2015년 필로폰, 지난해 4월 향정신성 의약품인 클로나제팜 성분이 포함된 약품 2가지를 불법 복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황하나는 일부 혐의를 시인하며, 연예인 A씨의 권유가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A씨가 자신이 잠든 사이 강제로 마약을 투약했으며 A씨가 마약을 구해오거나, 구해오라고 지시했다”고 진술했다. 이에 연예인 A씨로 박유천이 언급됐다.
한편 경찰은 황하나를 보강 조사하면서 A씨의 범행 추정 시기와 장소 등을 구체적으로 특정한 뒤 강제 수사에 나섰다.
MBN스타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0일 오후 이날 오후 6시 박유천이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라고 알렸다.
소속사 측은 현재 황하나 마약 수사로 관련한 연예인 A씨로 박유천이 지목되고 있어 이에 대해 직접 기자분들을 만나 입장을 밝히는 자리를 가지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박유천의 약혼녀였던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는 지난 2015년 필로폰, 지난해 4월 향정신성 의약품인 클로나제팜 성분이 포함된 약품 2가지를 불법 복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황하나는 일부 혐의를 시인하며, 연예인 A씨의 권유가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A씨가 자신이 잠든 사이 강제로 마약을 투약했으며 A씨가 마약을 구해오거나, 구해오라고 지시했다”고 진술했다. 이에 연예인 A씨로 박유천이 언급됐다.
한편 경찰은 황하나를 보강 조사하면서 A씨의 범행 추정 시기와 장소 등을 구체적으로 특정한 뒤 강제 수사에 나섰다.
MBN스타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