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건축설계, 감리업체인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현상설계에 당선돼 조달청과 국립 대구과학관 설계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계약금액은 23억 원으로 작년 매출액의 1.93%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희림은 이번 계약을 통해 대구 테크노폴리스 단지 내 과학관부지에 전시 공용시설인 지하 1층·지상 4층규모 과학관과 지상 5층 규모 천지인 학당을 만드는데 옥상녹화와 솔라패널을 이용한 에너지원으로서의 태양광 활용 등 친환경 계획을 이용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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