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개그맨 홍현희가 몸무게가 늘어난데 대해 아침을 많이 먹었기 때문이라고 변명했다.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1박2일 단식원 동반 입소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제이쓴은 홍현희의 매니저에게 홍현희가 딸기축제 가서 딸기 먹을 생각에 너무 좋아하더라”며 오늘 단식원 준비는 잘 됐어?”라고 물어 패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제이쓴이 홍현희의 다이어트를 위해 단식원 입소를 계획한 것을 본 장영란은 간헐적 단식도 힘들어하는데 단식원이라니”라고 걱정했다.
홍현희는 제작진분들도 저를 다 속이신 것 아니냐. 그 정도로 내가 심각한가 싶었고 많은 생각을 했다”며 개그우먼들은 살을 빼면 애매해진다. 저도 여자라 살 빼고 예뻐지면 웃긴 연기도 하기 싫어진다”며 복잡한 심경을 얘기했다.
입소에 앞서 인바디 측정을 한 홍현희는 152cm에 68kg라는 결과에 이건 말도 안 된다. 단식원에 오기 전에 김치찌개를 먹었는데 아침을 많이 먹어서 그렇다”라며 부정했다.
그러자 단식원 원장이 김치찌개를 2kg 정도 드셨나 보다”며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원장은 "체지방이 45%이고 더 심각한 체수분이 많이 부족하다. 몸 안에 전체적으로 탈수가 되어 있다"며 이러면 방송 오래 못 한다”며 충고했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그맨 홍현희가 몸무게가 늘어난데 대해 아침을 많이 먹었기 때문이라고 변명했다.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1박2일 단식원 동반 입소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제이쓴은 홍현희의 매니저에게 홍현희가 딸기축제 가서 딸기 먹을 생각에 너무 좋아하더라”며 오늘 단식원 준비는 잘 됐어?”라고 물어 패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제이쓴이 홍현희의 다이어트를 위해 단식원 입소를 계획한 것을 본 장영란은 간헐적 단식도 힘들어하는데 단식원이라니”라고 걱정했다.
홍현희는 제작진분들도 저를 다 속이신 것 아니냐. 그 정도로 내가 심각한가 싶었고 많은 생각을 했다”며 개그우먼들은 살을 빼면 애매해진다. 저도 여자라 살 빼고 예뻐지면 웃긴 연기도 하기 싫어진다”며 복잡한 심경을 얘기했다.
입소에 앞서 인바디 측정을 한 홍현희는 152cm에 68kg라는 결과에 이건 말도 안 된다. 단식원에 오기 전에 김치찌개를 먹었는데 아침을 많이 먹어서 그렇다”라며 부정했다.
그러자 단식원 원장이 김치찌개를 2kg 정도 드셨나 보다”며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원장은 "체지방이 45%이고 더 심각한 체수분이 많이 부족하다. 몸 안에 전체적으로 탈수가 되어 있다"며 이러면 방송 오래 못 한다”며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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