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의 참견` 황광희 "속마음은 선물도 하기 싫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5MC가 직장인들의 선물 고민을 덜어준다.
11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쇼핑의 참견 5회에서는 직장 상사를 위한 애교성 선물부터 후환이 두려운 막장 선물까지 5MC가 준비한 기상천외한 쇼핑 아이템들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이날 이상민, 민경훈, 황광희, 송해나, 지숙은 직장 상사의 집들이를 가게 된 의뢰인의 사연을 접수한다. 5MC들은 의뢰인이 처한 진퇴양난의 상황에 폭풍 공감하며 이를 헤쳐 나가기 위해 함께 고군분투 한다고.
특히 분노를 유발하는 상사의 만행에 광희는 속마음 같아서는 선물도 하기 싫다”라며 사연에 완전 몰입한다. 그럼에도 그는 의뢰인 상사의 캐릭터와 심리까지 완벽하게 고려한 선물을 준비, 2관왕 참견 내공을 아낌없이 드러낸다고 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날 황광희는 물론 다른 참견러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아이템들로 안방극장을 폭소케 할 예정이다. 민경훈은 개봉과 동시에 강력한 냄새를 풍기는 선물을 공개, 일순간 스튜디오를 아수라장으로 만드는가 하면 지숙은 외려 상사의 호감을 살 듯 한 힐링 아이템을 추천하며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한다.
‘쇼핑의 참견은 선택장애, 결정장애 쇼퍼들의 쇼핑 고민을 해결해주는 신개념 토크쇼로 5MC들은 다양한 아이템의 솔직한 리뷰를 전달하며 안방극장에 쇼핑 본능을 자극한다.
황광희가 또 한 번 섬세하고 지적인 취향 분석으로 쇼핑왕 독주를 이어갈지 11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될 KBS Joy 예능프로그램 ‘쇼핑의 참견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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