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고(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가 훈훈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흐뭇하게 했다.
최환희는 9일 방송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사춘기 리얼 Talk-애들 생각'(이하 '애들 생각')에 출연헸다.
10대 자문단 중 맏형을 맡은 최환희는 톡톡 튀는 입담과 유머러스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자문단 맏이로서 "동생들과 냉철한 관점으로 분석하겠다"고 포부를 밝히는가 하면, 수험생의 고충을 전하며 "즐기려 하지만 공부가 즐겁지 않다"고 솔직하게 말해 공감을 샀다.
또 VCR 속 배우 이윤성의 딸 홍세라가 양치질을 하면서도 친구와 영상통화를 끊지 못하는 모습에 대해 최환희는 "현재 기숙사에 살고 있다. 그런데 방학이 되면 다들 집에 간다. 같이 살던 친구들이 없으면 허전하다. 그래서 영상통화를 건다. 친구들 얼굴만 봐도 웃음이 나더라"고 말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편 '애들 생각'은 부모와 사춘기 자녀의 일상을 관찰하며 부모들이 그동안 알지 못했던 10대들의 속마음과 행동을 들여다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가 훈훈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흐뭇하게 했다.
최환희는 9일 방송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사춘기 리얼 Talk-애들 생각'(이하 '애들 생각')에 출연헸다.
10대 자문단 중 맏형을 맡은 최환희는 톡톡 튀는 입담과 유머러스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자문단 맏이로서 "동생들과 냉철한 관점으로 분석하겠다"고 포부를 밝히는가 하면, 수험생의 고충을 전하며 "즐기려 하지만 공부가 즐겁지 않다"고 솔직하게 말해 공감을 샀다.
또 VCR 속 배우 이윤성의 딸 홍세라가 양치질을 하면서도 친구와 영상통화를 끊지 못하는 모습에 대해 최환희는 "현재 기숙사에 살고 있다. 그런데 방학이 되면 다들 집에 간다. 같이 살던 친구들이 없으면 허전하다. 그래서 영상통화를 건다. 친구들 얼굴만 봐도 웃음이 나더라"고 말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편 '애들 생각'은 부모와 사춘기 자녀의 일상을 관찰하며 부모들이 그동안 알지 못했던 10대들의 속마음과 행동을 들여다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