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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킴 측 “음란 사진 유포…직접 찍은 사진 아냐”(본격연예 한밤)
입력 2019-04-09 21:18 
에디킴 음란물 유포 혐의 사진=한밤 캡처
‘한밤 에디킴 측이 음란물 유포 혐의를 받은 에디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음란물 유포 혐의를 받는 가수 에디킴에 대해 조명했다.

앞서 에디킴은 불법 영상물 촬영 및 유포 혐의를 받는 논란의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 멤버로 밝혀졌다. 그는 지난 3월 음란물 유포 관련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날 에디킴 소속사 관계자는 에디킴이 올린 사진 한 장이 조금 선정적인 사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본인이 찍은 건 아니고 어쨌든 온라인상에 떠도는 사진 한 장 때문에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정태근 변호사는 에디킴 사건에 대해 사진 한 장만 올렸다면 전과가 없고 반성한다면 기소유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라고 의견을 전했다.

MBN스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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