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8 단신] 삼성중공업 직원, 나이지리아 라고스에서 총기 부상
입력 2019-04-09 19:41 
우리시간으로 어젯밤 9시 40분쯤 나이지리아 라고스에서 일하던 삼성중공업 소속 한국인 직원이, 현지 경비원 간 총기 다툼 과정에서 부상했습니다.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외교부는 환자의 상태가 호전되는 대로 삼성중공업과 이송 문제를 협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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