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간으로 어젯밤 9시 40분쯤 나이지리아 라고스에서 일하던 삼성중공업 소속 한국인 직원이, 현지 경비원 간 총기 다툼 과정에서 부상했습니다.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외교부는 환자의 상태가 호전되는 대로 삼성중공업과 이송 문제를 협의할 계획입니다.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외교부는 환자의 상태가 호전되는 대로 삼성중공업과 이송 문제를 협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