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4월 9일 뉴스8 주요뉴스
입력 2019-04-09 19:31  | 수정 2019-04-09 19:53
▶ 올해 고3부터 무상교육 연 158만 원 절감
당정청이 올해 2학기 고등학교 3학년생부터 단계적 무상교육을 시행해 2021년 전 학년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고교생 1명을 둔 가구는 연 158만 원을 절감할 수 있게 됩니다.

▶ 문형배 이념 편향 공방 이미선 주식 논란
문형배 헌법재판관 후보의 청문회에선 우리법연구회 회장 경력을 두고, 이념 편향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내일 청문회를 앞둔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는 보유 주식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 '마약 투약' 로버트 할리 체포 검사 양성
로버트 할리로 알려진 방송인 하일 씨가 SNS을 통해 산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하 씨의 마약 반응 간이검사에선 양성반응이 나왔고, 하 씨 집에선 마약 투약에 쓴 것으로 보이는 주사기도 발견됐습니다.

▶ 마이크로닷 부모 공항 체포 "합의 어려워"
20년 전 수억 원의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는 래퍼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뉴질랜드에서 자진 입국했습니다. 피해자들 중 절반은 합의를 했지만 나머지는 합의금을 높게 부르거나 처벌을 원해 전원합의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 아시아나 여객기 착륙하다 앞바퀴 '펑'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광주공항에 착륙하면서 이물질과 부딪쳐 앞바퀴가 파손됐습니다. 다친이는 없었지만, 항공편이 무더기 결항됐습..

▶ 5G 세계 최초라면서 기지국 낙뢰에 취약?
이동통신사들과 정부가 한뜻으로 5G 상용화에 앞장서고 있지만, 기지국이 낙뢰 피해에 취약할 수 있단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인증 없이 유통되는 피뢰 설비 부품이 기지국에 사용되는 현실을 짚어봤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