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포토] 꽉 막힌 재건축에 분노한 주민
입력 2019-04-09 17:49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인 서울시의 강력한 재건축 규제로 심의조차 받지 못해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9일 서울시청 앞에서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주민 2000여 명(주최 측 추산)이 이 같은 행보에 반발해 '서울시 행정갑질 적폐청산 궐기 대회'를 개최했다. 집회에 참석한 주민들이 서울시와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판하는 플래카드를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한주형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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