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엔, 늠름한 군복 자태 “충성, 수료식 잘 마쳤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그룹 빅스 리더 엔(차학연)이 훈련병 수료식을 마치고 늠름한 군인 자태를 뽐냈다.
9일 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기록_20190409 충성! 오늘 수료식 잘 마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엔은 군복을 입고 경례를 하고 있다. 엔의 한층 늠름해진 자태가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어디서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멋있다”, 몸 건강하게 잘 다녀와”, 더 멋있어졌다. 빨리 활동하는 것 보고 싶어요”, 훈련받느라 수고했어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엔은 지난달 4일 군악대로 현역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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