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배우 공유를 모델로 한 '청정라거-테라'의 신규 포스터 2종을 공개하고 전국 주요 상권에서 홍보활동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테라의 첫 모델이 된 공유는 청정하고 성실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고, 도깨비 등 대표작을 통해 국민배우로 발돋움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공유의 깨끗한 이미지가 청정라거 시대를 새롭게 연 '테라'와 가장 부합하여 모델로 발탁했다.
이번 광고 포스터는 '호주 골든트라이앵글 청정맥아 100%'를 설명하기 위해 광활한 호주의 보리밭과 청정한 하늘 이미지를 활용하고, '강력한 리얼탄산 100%'를 보여주는 역동적인 맥주 장면을 활용해 극도로 청량하고 거품까지 조밀한 청정 라거의 맛을 표현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모델 공유 씨의 청정한 매력이 테라만의 특장점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커뮤니케이션 하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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