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KH바텍에 대해 전방산업의 부진 속에서도 차별화된 이익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적극매수로 올리고 목표주가 3만 5천 원을 유지했습니다.NH투자증권은 KH바텍이 전방산업의 부진에도 해외 업체들의 고가제품 수요 확대로 3분기 영업이익이 119억 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치에 이를 전망이라며, 영업이익률도 수익성이 좋은 힌지모듈 비중이 늘고 중국공장 가동이 확대되면서 17.2%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이와 함께 주요 거래처인 노키아의 시장점유율 하락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이는 중저가 시장의 경쟁 심화에 따른 것이며, 주력제품이 고가시장에 몰려 있어 별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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