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지난 8일 서울 중구 롯데카드 본사에서 소아암 어린이 치료 지원을 위해 2018년 한 해 동안 임직원이 기부한 사회공헌기금 18,882,760원과 헌혈증 282장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부산 나음소아암센터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 기금은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헌혈증과 함께 소아암 어린이 치료에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카드의 임직원 사회공헌기금 마련 선행은 는 올해로 5년째 이어져 소아암 어린이 치료를 위해 후원하고 있으며, 누적 후원금은 약 8000여만원에 달한다. 또한 2012년부터 정기적으로 매년 2회씩 임직원 헌혈캠페인을 개최하여 지금까지 기부한 누적 헌혈증은 총 1766장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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