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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아나, 프리랜서로 활동…알베르토 몬디·기욤 패트리와 한솥밥
입력 2019-04-09 11:43  | 수정 2019-04-09 11: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JTBC 장성규 아나운서가 프리랜서로 나선다.
JTBC는 9일 장성규 아나운서가 3월 말부로 JTBC에서 퇴사해 프리랜서로 활동 폭을 넓히게 됐다”며 JTBC에서는 퇴사하지만 JTBC콘텐트 허브의 프리랜서 아나테이너로 소속돼 퇴사 이후에도 매니지먼트 관리를 받게 된다”고 밝혔다.
JTBC콘텐트 허브에는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알베르토 몬디·기욤 패트리도 소속돼 있다. 장성규 아나운서는 퇴사 이후에도 현재 출연 중인 ‘방구석1열 ‘아는 형님 등 JTBC 예능 프로그램에서 계속 얼굴을 보인다. 향후 프리랜서 아나테이너로 다방면에서 활약이 기대된다.
2012년 JTBC 개국과 함께 특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장성규 아나운서는 뉴스와 교양 프로그램을 거쳐 주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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