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홍진영이 강원 산불 피해 지역에 5천만원을 기부했다.
9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홍진영은 지난 8일 강원 산불 구호를 위해 5000만원을 쾌척, 연예인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소속사 뮤직K 역시 홍진영의 기부 사실을 확인했다.
홍진영은 연예계 숨은 '기부천사'다. 지난해 12월 초 한국장학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으며, 위안부 할머니들이 지내는 나눔의 집에 5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
홍진영 외에도 다수 연예인들이 강원 산불 피해 복구에 물심양면 힘을 보태고 있다. 아이유, 싸이, 정해인, 이병헌 이민정 부부, 김숙, 박나래, 황찬성, 소지섭, 정우성, 김우빈, 윤지성, 소녀시대 유리 등 수많은 스타들이 성금을 기탁했다. 또 엑소, 방탄소년단, 강다니엘 등 스타들의 팬덤도 기부에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수 홍진영이 강원 산불 피해 지역에 5천만원을 기부했다.
9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홍진영은 지난 8일 강원 산불 구호를 위해 5000만원을 쾌척, 연예인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소속사 뮤직K 역시 홍진영의 기부 사실을 확인했다.
홍진영은 연예계 숨은 '기부천사'다. 지난해 12월 초 한국장학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으며, 위안부 할머니들이 지내는 나눔의 집에 5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
홍진영 외에도 다수 연예인들이 강원 산불 피해 복구에 물심양면 힘을 보태고 있다. 아이유, 싸이, 정해인, 이병헌 이민정 부부, 김숙, 박나래, 황찬성, 소지섭, 정우성, 김우빈, 윤지성, 소녀시대 유리 등 수많은 스타들이 성금을 기탁했다. 또 엑소, 방탄소년단, 강다니엘 등 스타들의 팬덤도 기부에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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