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가 라이브 음주방송 중 노브라 설전을 벌인 뒤 컴백을 예고하는 듯한 글을 남겼다.
설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업하고 있어요. 기대 왕창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리는 8일 밤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당시 입었던 편안한 복장의 민소매 티셔츠에 카디건을 입은 채 친구와 꼭 붙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설리는 친구와 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음식을 먹고 있다.
누리꾼들은 컴백하나요? 작업이라니 무슨 작업?”, 어제도 이 소식 알려주려고 방송한건가?”, 기대합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언니”, 진리야 좋은 하루 보내. 파이팅”, 멋진 설리와 친구. 너네 하고 싶은 거 다 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설리는 이날 밤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설리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공개됐고, 이 모습을 약 1만 4000여 명의 팔로워들이 지켜봤다. 술을 마신 듯 얼글이 붉어진 설리는 '속옷을 왜 입지 않느냐'라는 질문에 저 걱정하는 거냐? 나는 걱정 안 해도 된다. 그런데 시선 강간하는 사람들 싫다”며 기분 나빠했다. 이어 누리꾼과 댓글 설전을 벌이던 설리는 자신의 지인에 대한 댓글도 달리자 불쾌감을 보이며 라이브 방송을 종료했다.
설리를 둘러싼 노브라 논란은 오래 됐다. 설리가 SNS에 올린 사진에서 브래지어를 하지 않은 듯한 모습을 보이면 곧장 이에 대한 댓글이 올라 왔고, 설리는 그럼에도 꾸준히 하고 싶은대로 편안한 모습을 보여왔다.
한편, 설리는 최근 웹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진리상점'에 출연했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설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가 라이브 음주방송 중 노브라 설전을 벌인 뒤 컴백을 예고하는 듯한 글을 남겼다.
설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업하고 있어요. 기대 왕창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리는 8일 밤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당시 입었던 편안한 복장의 민소매 티셔츠에 카디건을 입은 채 친구와 꼭 붙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설리는 친구와 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음식을 먹고 있다.
누리꾼들은 컴백하나요? 작업이라니 무슨 작업?”, 어제도 이 소식 알려주려고 방송한건가?”, 기대합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언니”, 진리야 좋은 하루 보내. 파이팅”, 멋진 설리와 친구. 너네 하고 싶은 거 다 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설리를 둘러싼 노브라 논란은 오래 됐다. 설리가 SNS에 올린 사진에서 브래지어를 하지 않은 듯한 모습을 보이면 곧장 이에 대한 댓글이 올라 왔고, 설리는 그럼에도 꾸준히 하고 싶은대로 편안한 모습을 보여왔다.
한편, 설리는 최근 웹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진리상점'에 출연했다.
yoonj9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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