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단독] 검찰, KT 압수수색...전 노조위원장 채용비리 수사
입력 2019-04-09 10:28  | 수정 2019-04-16 11:05

'KT채용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KT 광화문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오늘(9일) 오전 검찰 수사관들을 KT 경영지원실에 보내 채용과 관련한 문서와 컴퓨터 파일 등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 딸 등 KT 채용 비리 관련 증거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조성진 기자 / tal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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