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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언 서준 근황, 이휘재 “쌍둥이 장래희망? 축구선수·개그맨”(옥탑방의 문제아들)
입력 2019-04-09 09:57 
서언·서준 근황 사진=‘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개그맨 이휘재가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이휘재가 출연했다.

이날 이휘재는 서언, 서준의 꿈에 대해 묻자 서언이는 초지일관 축구선수를 꿈꾸고 있다. 6살 때부터 아빠가 축구를 보고 있으면 와서 같이 본다. 운동 신경이 남다르다”고 답했다.

이어 서준이는 운동 신경이 있는데 서언이가 잘하니까 안 하려고 한다”면서 서준이는 꿈이 매번 변한다. 얼마 전까진 수영선수였다가 요즘은 개그맨을 하겠다고 한다”고 털어놨다.


또한 이휘재는 서언, 서준이 아빠가 하려고 하는 걸 똑같이 따라 한다며 뭐 먹으려고 하면 같이 먹으려고 한다. 다 먹었는데 내가 냉면 먹으면 한입 달라고 한다. 맛없어도 내가 맛있다고 하면 맛있다고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휘재와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MBN스타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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