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MK분양뉴스] ‘초역세권 + 코너상가’ 인기 … 눈여겨볼 ‘입지’는?
입력 2019-04-09 09:49 
상가 입지 선정시 코너상가의 매력도가 가장 높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안다. 이유는 간단하다. 코너상가를 중심으로 사방에서 점포가 노출되어 광고효과가 다른 도로변 상가에 비해 2배가 높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상가의 보유 가치도 높기 때문이다.
여기에 소비동선을 만들어주는 출퇴근 역세권 출구와 연계된 상가라면 금상첨화다. 때문에 분양시장에서 코너상가의 인기는 0순위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코너상가는 임차경쟁이 높은 자리라 임대가도 타 상가 대비 상대적으로 높아 훗날 매매시에도 시세차익을 볼 수 있는 여지도 비교적 높다.
이런 가운데 부동산개발전문기업 하정기업(주)는 다산신도시 중심상업지구 첫 코너자리인 상업용지 4-1-1블럭에 초역세권 상가인 ‘다산역 리더스퀘어(조감도)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철 8호선 연장 다산역(가칭,예정) 바로 앞 코너상가로 지하4층~지상8층에 점포는 73호실로 구성된다.
우선 다산역세권 배후수요가 약 5만여세대에 이르고 ‘다산역 리더스퀘어 근접 근린 편의시설 수요도 약 2만여세대 이상으로 풍부하다.
또한 이 상가는 다산역 중심 위락상권의 메인입구 코너상가로 역세권 출퇴근 수요와 중심위락 24시간 상권의 수요도 풍부해 식음료, 의료, 교육, 레스토랑, 판매시설 업종 등 발빠른 투자자 및 임차인들에게 벌써부터 관심을 갖는 입지다.
상가 전면부는 물놀이 선형공원에 접해있어 여가 수요에게도 인기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실투자금은 대출을 감안해 1억원대~5억원대로 초역세권 프리미엄 입지에 비해 분양가격이 저렴하다는 평이다.
특히, 다산역(가칭)은 잠실역까지 약25분(일 11만명 이용 예상)이면 도달할 수 있어 향후 출퇴근 교통수요도 풍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다산역 리더스퀘어 홍보관은 남양주시 다산동 3676-2에 위치해있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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