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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혁♥송다예, ‘아내의 맛’ 합류…청혼 뒷이야기·결혼식 공개
입력 2019-04-09 09:18  | 수정 2019-04-09 09: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김상혁 송다예 부부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합류한다.
9일(오늘) 방송될 ‘아내의 맛 42회에서는 ‘원조 아이돌에서 ‘품절돌이 되어 돌아온 김상혁이 직접 ‘아내의 맛 스튜디오에 출연해 이제 막 결혼생활에 발을 디딘 ‘신혼 부부 라이프를 선공개한다.
무엇보다 김상혁은 지난 40회에서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저녁 식사 자리에 잠깐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상황. 데뷔 20년 차, 세월도 비껴간 ‘만찢남 새신랑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한 김상혁은 ‘아내의 맛 MC 전원의 열화와 같은 축하를 받았다.
특히 김상혁은 ‘원조 꽃미남 아이돌의 멋진 외모뿐만 아니라 진정한 사랑꾼, 나아가 ‘아내 바보로 거듭난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방송 최초로 ‘아내의 맛을 통해 아름다운 새 신부 송다예를 공개하던 김상혁이 내내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던 것. 게다가 김상혁은 돌아가신 외할머니에게 물려받은 ‘100년 된 반지로 아내 송다예에게 프러포즈했던 비하인드를 털어놨고, 더불어 현장에서 직접 ‘외조모의 100년 된 반지를 공개해 스튜디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아내의 맛 42회에서는 클릭비 멤버 전원이 출격해 축가를 불러 화제가 된 김상혁과 송다예의 결혼식과 더불어 알콩달콩한 신혼의 일상까지 김상혁-송다예 부부의 모든 것이 ‘아내의 맛을 통해 단독으로 공개될 예정. 김상혁-송다예 부부의 ‘신혼 라이프는 어떠할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진은 김상혁-송다예 부부가 심사숙고 끝에 ‘아내의 맛에 전격 합류하면서 ‘생전 처음 보는 케미가 담긴 신혼 라이프를 펼치게 된다”며 벌써부터 ‘NEW 인싸 부부의 탄생을 예감케 하는 두 사람의 ‘신상 부부 라이프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상혁은 1세대 아이돌 ‘클릭비 멤버로 1999년 첫 앨범 ‘Click-B 1st로 데뷔해 공연, 예능,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 출연, 활약을 펼쳤다. 더욱이 지난 4월 7일 ‘얼짱 출신 현 쇼핑몰 CEO인 6살 연하 미모의 새신부 송다예와 웨딩마치를 올리면서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유부남 대열에 들어섰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9일(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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