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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중, 나이 부터 서울대 출신 아내까지 화제…누구길래?
입력 2019-04-09 09:16  | 수정 2019-04-09 09:28
가수 김형중이 화제다.

김형중은 1973년 생으로, 올해 47세다.

그는 지난 1993년 E.O.S 1집 ‘각자의 길로 데뷔했다.

이후 김형중은 발라드와 미디움 템포의 곡을 주로 부르는 감성 보컬리스트 변신, 토이의 '좋은 사람'도 선보였다.


특히 김형중은 솔로 가수로서도 '그녀가 웃잖아' '그랬나봐' 등 유명 곡을 탄생시켰다.

또한 김형중은 지난 2015년 늦깎이 신랑이 됐다.

그를 사로잡은 아내는 이선아 PD다. 서울대 출신으로 지난 2001년 SBS에 입사, 그간 '정지영의 스위트뮤직박스' '박소현의 러브게임'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형진의 씨네타운'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 등 굵직굵직한 프로그램들을 다수 연출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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