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 벚꽃 아래 `꽃미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주시은 SBS 아나운서가 벚꽃보다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주시은은 지난 8일 인스타그램에 "대구 갔다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주시은이 벚꽃이 핀 나무 아래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청재킷을 걸치고 있는 주시은은 활짝 핀 벚꽃 아래서 환한 미소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꽃나무들 사이에서도 절대 지지 않는 미모", "빛이 난다", "예뻐서 눈을 뗄 수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시은 아나운서는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화요일 코너에 고정 출연하며 '화요일의 여신'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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