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첫방 호평 속 5% 출발
입력 2019-04-09 08: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MBC 새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이 호평 속 안정적인 시청률로 첫 방송을 마쳤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첫 방송된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1,2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4.3%, 5%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아이템'의 첫 회 4%, 마지막회 4.2%보다 높은 시청률이다. 특히 방송 후 "대박 드라마의 탄생" "월화는 너로 정했다" 등 호평이 쏟아진 점을 감안하면 향후 상승세를 예감할 수 있는 대목이다.
동시간대 1위는 SBS 월화드라마 '해치'가 차지했다. '해치' 33, 34회는 7.5%, 8.2%를 각각 기록했다.
또 KBS2 월화드라마 '국민 여러분' 5, 6회는 5.4%, 6.5%를 각각 기록,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