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베로나)가 두 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했다. 다만 공격포인트 및 팀 승리와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이승우는 9일(한국시간) 팔레르모에서 열린 이탈리아 세리에B 32라운드 팔레르모전서 선발로 출전해 교체 없이 끝까지 경기에 뛰었다. 지난 3월 국내에서 열린 평가전 이후 팀에 복귀한 이승우는 3일 브레시아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풀타임 활약을 선보였다. 이승우는 복귀 후 첫 경기는 결장했다.
확실한 임팩트까지 보여주진 못했다. 측면 공격수로서 이승우는 몇 차례 좋은 움직임을 펼쳤으나 골로 연결되진 못했다.
이승우 뿐 아니라 베로나 자체도 공격에서 활로를 뚫지 못했는데 이렇다 할 찬스 없이 결국 팔레르모에 0-1로 패했다. 베로나는 후반 1분 네스토로프스키에게 선제골을 내줬고 이후 만회골을 넣지 못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승우는 9일(한국시간) 팔레르모에서 열린 이탈리아 세리에B 32라운드 팔레르모전서 선발로 출전해 교체 없이 끝까지 경기에 뛰었다. 지난 3월 국내에서 열린 평가전 이후 팀에 복귀한 이승우는 3일 브레시아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풀타임 활약을 선보였다. 이승우는 복귀 후 첫 경기는 결장했다.
확실한 임팩트까지 보여주진 못했다. 측면 공격수로서 이승우는 몇 차례 좋은 움직임을 펼쳤으나 골로 연결되진 못했다.
이승우 뿐 아니라 베로나 자체도 공격에서 활로를 뚫지 못했는데 이렇다 할 찬스 없이 결국 팔레르모에 0-1로 패했다. 베로나는 후반 1분 네스토로프스키에게 선제골을 내줬고 이후 만회골을 넣지 못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