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 윤지오가 故장자연의 피해를 밝히기 위해 언론 앞에 섰다.
8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에는 故장자연 문건 증인인 윤지오가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지훈은 뉴스는 많았지만 누구하나 책임지는 사람이 없었던 사건”이라며 故장자연 사건을 언급했다. 김지훈의 진행 멘트를 시작으로 故장자연 문건과 조선일보 방 사장에 대한 보도가 이어졌다.
이어 故장자연 사건의 증언자 윤지오가 인터뷰에 응했다. 윤지오는 언니 문건에도 ‘성 상납 강요를 받았습니다지 ‘성 상납을 했습니다라는 부분이 아니에요”라며 성 상납을 한 것이 아니라 성폭행을 당했다고 봐주셔야 합니다”라고 설명했다.
또 윤지오는 이 사건은 정말 큰 사건이에요. 아시다시피 정치인, 언론인 많은 분들이 연루된 사건이고 언니는 희생양이며 피해자입니다”라며 그런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어 윤지오는 ‘13번째 증언 출판행사에 찾아온 사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윤지오는 제 신변을 자기 일처럼 걱정해주는 분들께 감사합니다. 상상 이상으로 도움을 주고 계셔서 이렇게 큰 도움을 받아도 되나 싶을 정도예요”라고 털어놨다.
故장자연의 진실 규명을 위해 검찰 과거사 위원회 증인으로 출석한 윤지오는 증언을 한다는 건 생각보다 더 큰 용기가 필요하다”며 문재인 대통령님께서 진실규명 언급을 처음으로 해주셨고 또 과거사 위원회도 두 달 연장됐다고 해서..”라고 눈물을 쏟기도 했다.
이에 김지훈은 검찰과 경찰이 이 사건을 제대로 밝히기를 바라면서 이번 사건은 저희가 끝까지 보관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故장자연 사건에 끝없는 관심을 촉구했다.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 윤지오가 故장자연의 피해를 밝히기 위해 언론 앞에 섰다.
8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에는 故장자연 문건 증인인 윤지오가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지훈은 뉴스는 많았지만 누구하나 책임지는 사람이 없었던 사건”이라며 故장자연 사건을 언급했다. 김지훈의 진행 멘트를 시작으로 故장자연 문건과 조선일보 방 사장에 대한 보도가 이어졌다.
이어 故장자연 사건의 증언자 윤지오가 인터뷰에 응했다. 윤지오는 언니 문건에도 ‘성 상납 강요를 받았습니다지 ‘성 상납을 했습니다라는 부분이 아니에요”라며 성 상납을 한 것이 아니라 성폭행을 당했다고 봐주셔야 합니다”라고 설명했다.
또 윤지오는 이 사건은 정말 큰 사건이에요. 아시다시피 정치인, 언론인 많은 분들이 연루된 사건이고 언니는 희생양이며 피해자입니다”라며 그런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어 윤지오는 ‘13번째 증언 출판행사에 찾아온 사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윤지오는 제 신변을 자기 일처럼 걱정해주는 분들께 감사합니다. 상상 이상으로 도움을 주고 계셔서 이렇게 큰 도움을 받아도 되나 싶을 정도예요”라고 털어놨다.
故장자연의 진실 규명을 위해 검찰 과거사 위원회 증인으로 출석한 윤지오는 증언을 한다는 건 생각보다 더 큰 용기가 필요하다”며 문재인 대통령님께서 진실규명 언급을 처음으로 해주셨고 또 과거사 위원회도 두 달 연장됐다고 해서..”라고 눈물을 쏟기도 했다.
이에 김지훈은 검찰과 경찰이 이 사건을 제대로 밝히기를 바라면서 이번 사건은 저희가 끝까지 보관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故장자연 사건에 끝없는 관심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