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의 4월 8일 '이 한 장의 사진'
입력 2019-04-08 20:27  | 수정 2019-04-08 21:14
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중국 광저우에 있는 한 공동묘지입니다.

1제곱미터 크기의 묘지 하나 값이 우리 돈으로 2천만 원에 육박합니다.

대도시의 제일 비싼 묘지는 무려 1억 원대.

공급은 제자리인데 수요가 급증하다 보니 묘지 값은 천정부지가 된 겁니다.

집값보다 비싸다 보니 '죽을 형편도 안 된다'는 한탄 섞인 푸념이 나올 만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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