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우림야♥"...정겨운, 카페서 `꿀 떨어지는 눈빛`
입력 2019-04-08 16: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배우 정겨운이 아내 김우림을 향해 꿀 떨어지는 눈빛을 보냈다.
정겨운은 8일 인스타그램에 "Made by_우림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정겨운은 아메리카노와 빵을 앞에 놓고 달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체크무늬 셔츠에 청바지, 카키색 모자를 쓴 정겨운의 스타일이 감각적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멋있어, 겨우니야", "와이프 말을 잘듣자", "파이팅!", "하지마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겨운은 1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9월 10살 연하의 김우림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달달한 결혼생활을 공개하오다 김우림의 학업 관계로 지난달 잠정 하차했다.
leewj@mkinternet.com
사진| 정겨운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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