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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김진환 이어 정찬우도 기부 동참…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에 1000만원 기부
입력 2019-04-08 13:27  | 수정 2019-04-08 13: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아이콘 정찬우도 강원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한 릴레이 기부 행렬에 뜻을 같이 했다.
정찬우는 최근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앞서 아이콘 멤버 김진환도 같은 단체를 통해 강원도 고성과 속초 등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 4일 발생한 강원도 산불 피해로 주민들이 수많은 재산 피해를 입은 가운데, 연예인들이 계속해서 성금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지난 5일 가수 아이유가 1억원을 쾌척하고, 싸이, 이병헌 이민정 부부도 1억원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수지의 1억 쾌척 소식도 8일 알려졌다. 그밖에 송중기, 한효주, 강소라, 한혜진, 박나래, 광희, 윤세아, 정해인 등 스타들이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한편, 아이콘은 지난달 13일(현지 시간) 미국 텍사스 오스틴 ACL Live at The Moody Theatre에서 열린 ‘SXSW 코리아 스포트라이트 쇼케이스 무대에 한국 대표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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