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한국투자증권, 11일 `대구지역 주식투자 설명회` 개최
입력 2019-04-08 11:16 
한국투자증권이 11일 오후 3시 대구 상공회의소에서 개인투자자를 위한 `대구지역 주식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진제공 = 한국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1일 오후 3시 대구 상공회의소에서 개인투자자를 위한 '대구지역 주식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투자증권 투자전략부 정훈석 전문위원, 글로벌리서치부 김영기 차장, Prime고객부 최용화팀장이 강사로 나와 '국내외 경제전망 및 투자전략, '실전매매기법을 활용한 종목분석'에 대해 강의한다. 또한 강의 후 투자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질의 응답 시간도 예정돼있다.
박원옥 WM전략본부장은 "최근 글로벌 경제지표 개선과 IT업종 회복에 따른 국내, 해외증시 대응전략과 종목 발굴 매매기법, 포트폴리오 구성 전략 등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는 주식투자에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할 수 있으며, 참석고객 전원에서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로 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