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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2’ 김종민X피오, 8시간 만에 탈출 성공(ft.유병재X신동 맹활약)
입력 2019-04-08 10: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가수 김종민, 블락비 피오가 멤버들의 도움으로 8시간 만에 철창 밖으로 탈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대탈출에서 피오와 김종민은 철창에 갇힌 채로 답답한 시간을 보냈다.
김종민과 피오는 서울 회현동의 한 사무실에 감금됐고 강호동, 김동현, 신동, 유병재는 적목독감 백신을 만든 부암동 백신양 박사의 저택에 들어가 각자 단서를 찾아 수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피오와 김종민은 힌트를 얻어 탈출하려고 노력했다. 두 사람은 너구리에게 힌트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사료로 너구리를 유인해 힌트를 찾아봤지만 아무런 단서가 없었다. 결국 배고픔에 두 사람은 자신들을 지키는 남자에게 라면과 밥을 구걸해 먹방을 펼쳤다.

남자는 도미노 박스와 열쇠를 두 사람에게 주었고 열쇠로 손목을 풀고 81개의 탑을 쌓으라는 지령에 따라 도미노를 쌓았지만 피오의 실수로 결국 무너져 절망했다.
하지만 강호동, 김동현, 신동, 유병재가 백신을 찾아 협박범에게 넘기고 회현동 사무실에 도착했고 유병재와 신동이 마지막 힌트를 맞혀 탈출할 수 있게 됐다.
김종민과 피오는 멤버들에게 8시간 동안 갇혀 있었어”라고 하소연했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tvN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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