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는 지난 5일 '2019 석촌호수 벚꽃축제'를 개막해 오늘 12일까지 이어갑니다.
오늘(8일)부터 피아노버스킹 '호수 위의 벚꽃피아노'가 진행되고 매일 야외에서 영화 한 편씩 즐기는 '벚꽃시네마'도 펼쳐집니다.
달빛 아래서 인생샷을 담는 야간 조명길과 포토존이 눈길을 끌고, 석촌호수 일대 맛집의 할인 이벤트로 즐거움을 더합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석촌호수 벚꽃축제는 국내외에서 수백만 명이 찾는 대표 관광콘텐츠로 자리잡았다"며 "올해는 특히 이색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아름다운 봄날의 추억을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오늘(8일)부터 피아노버스킹 '호수 위의 벚꽃피아노'가 진행되고 매일 야외에서 영화 한 편씩 즐기는 '벚꽃시네마'도 펼쳐집니다.
달빛 아래서 인생샷을 담는 야간 조명길과 포토존이 눈길을 끌고, 석촌호수 일대 맛집의 할인 이벤트로 즐거움을 더합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석촌호수 벚꽃축제는 국내외에서 수백만 명이 찾는 대표 관광콘텐츠로 자리잡았다"며 "올해는 특히 이색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아름다운 봄날의 추억을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