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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우수 투자권유대행인 상하이 연수 개최
입력 2019-04-08 10:11 
유안타증권의 우수 투자권유대행인들이 상하이에서 진행된 연수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지난해 우수한 실적을 올린 투자권유대행인들을 대상으로 지난 5~7일 진행한 중국 상하이 연수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해외 연수는 연금이전 우수자 등 모두 20명의 투자권유대행인들이 참여했으며, 중국 상해·주장 지역을 관광하고 우수 투자권유대행인들끼리 영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남석 유안타증권 리테일전략본부장은 "지난해 대만 연수에 이어 우수 투자권유대행인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한 상해 연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이번 해외연수 뿐만 아니라 우수 투자권유대행인 초청 행사를 실시하는 등 투자권유대행인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안타증권은 해외 연수 외에도 스타클럽 제도 등 다양한 포상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11월까지 금융상품, 세무 등 16개 주제로 연간 100시간의 마스터아카데미 교육 과정도 진행하는 등 투자권유대행인 교육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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