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이즈원 `하트아이즈` 걸그룹 초동판매량 신기록…13만장 최초 돌파
입력 2019-04-08 09:01  | 수정 2019-04-08 13: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아이즈원(IZ*ONE)이 역대 걸그룹 앨범 초동 판매량 신기록을 달성했다.
8일 국내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는 "지난 1일 발매된 아이즈원의 두 번째 미니앨범 ‘하트아이즈(HEART*IZ)의 총 초동 판매 수량이 132,109장(집계기준 4월 1일~4월 7일)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종전 국내 걸그룹 음반 초동 판매량 1위였던 트와이스의 초동기록보다 더 높은 수치다. 아이즈원은 약 1년 6개월 만에 새로운 1위로 올라섬과 동시에 역대 걸그룹 중 최초로 13만장 이상의 초동 판매량을 달성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데뷔 앨범 ‘컬러라이즈(COLOR*IZ) 발매 당시에도 무려 80,822장의 총 초동 판매량으로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레코드를 경신했었던 아이즈원은 단 두 번째 앨범 발매 만에 역대 걸그룹 초동 판매량 1위에 등극하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아이즈원은 미니 2집 ‘하트아이즈(HEART*IZ) 발매 직후 국내 실시간 음원 차트와 전 세계 아이튠즈 및 애플뮤직 차트에 정상에 오르며 글로벌 대세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타이틀곡 ‘비올레타 뮤직비디오는 공개 3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뷰 돌파에 성공했으며 8일 현재 1700만뷰 이상을 기록 중이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