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강북구 '여성이 행복한 부동산' 운영
입력 2008-09-10 14:45  | 수정 2008-09-10 14:45
서울시 강북구는 여성 가구주의 부동산 임대차에 따른 불편함을 덜고자 '여성이 행복한 중개사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강북구는 참여 의사를 나타낸 70개 업체에서 여성 가구주에게 부동산 거래와 임대차 계약을 할 때 중개 수수료의 10%를 감액해 준다고 설명했습니다.강북구는 참여 중개사무소 출입문에는 '여성이 행복한 중개사무소' 스티커를 부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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