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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배정남, 센 누이들과 함께 본 두바이 분수쇼 “3일 전부터 준비했다”
입력 2019-04-07 21:37 
‘미우새’ 배정남, 이태란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미운우리새끼 배정남이 지인들이 분수쇼를 보고 즐거워하자 뿌듯해 했다.

7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배정남이 친한 누나들과 함께 두바이 여행에 떠났다.

이날 배정남과 친한 누나들은 두바이에 도착, 분수쇼를 보기 위해 나섰다.

분수쇼에 감탄하는 것도 잠시. 30분에 한 번씩 진행되는 분수쇼에 기다리다 지친 배정남의 지인들은 언제 해?” 언제까지 기다려” 전화해 봐봐. 5분 빨리 하라고” 등 재촉했다.


그러나 이후 분수쇼가 다시 시작되가 넋 놓고 봤고, 배정남은 내가 3일 전부터 준비했다 아이가”라고 말하며 뿌듯해 했다.

이를 보던 이태란은 이전에 두바이에 간 적이 있다고 말하며 (분수쇼) 보는데 눈물이 나더라. 잔잔한 음악과 함께 사람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생각이 들더라”고 말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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