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김소연이 최명길에게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7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는 강미리(김소연 분)와 전인숙(최명길 분)이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인숙은 강미리에게 저녁 식사를 제안했다. 전인숙은 어서와요 강부장 갑자기 밥먹자고 해서 기분 상하지 않았을까 걱정했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번 기획안 때문에 강부장 눈치보고 있다”라고 하자 강미리는 그럴 필요 없다”고 답했다.
이에 전인숙은 판단과 결단력이 빠른거 마음에 든다. 그럼 나 강부장 눈치 그만 봐도 되는 건가. 우리 회사밖인데 이제 사적인 이야기를 좀 나눠도 될까요?”라고 물었다.
의아해 하는 강미리에 전인숙은 궁금하기 보다는 친해지고 싶어서 그래요. 대표로 와서 아직 낯설다. 말 통하는 친구 하나 있으면 좋겠고. 하긴 우리가 친구하기엔 나이차가 나긴 나네요”라며 미소를 지었다.
전인숙이 강부장은 나한테 궁금한 거 없어요?”라고 하자 강미리는 전인숙 아나운서는 모든 여대생의 롤모델이었다. 모든 아나운서 인터뷰에서 전인숙 아나운서 이야기를 많이했다. 그래서 대표님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다. 근데 따님이 한 명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따님은 어떻게 지내고 있나요?”라고 물어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앞서 강미리가 전인숙의 딸일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을 암시한 대목이 있었기에 전인숙의 대답에 귀추가 주목된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7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는 강미리(김소연 분)와 전인숙(최명길 분)이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인숙은 강미리에게 저녁 식사를 제안했다. 전인숙은 어서와요 강부장 갑자기 밥먹자고 해서 기분 상하지 않았을까 걱정했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번 기획안 때문에 강부장 눈치보고 있다”라고 하자 강미리는 그럴 필요 없다”고 답했다.
이에 전인숙은 판단과 결단력이 빠른거 마음에 든다. 그럼 나 강부장 눈치 그만 봐도 되는 건가. 우리 회사밖인데 이제 사적인 이야기를 좀 나눠도 될까요?”라고 물었다.
의아해 하는 강미리에 전인숙은 궁금하기 보다는 친해지고 싶어서 그래요. 대표로 와서 아직 낯설다. 말 통하는 친구 하나 있으면 좋겠고. 하긴 우리가 친구하기엔 나이차가 나긴 나네요”라며 미소를 지었다.
전인숙이 강부장은 나한테 궁금한 거 없어요?”라고 하자 강미리는 전인숙 아나운서는 모든 여대생의 롤모델이었다. 모든 아나운서 인터뷰에서 전인숙 아나운서 이야기를 많이했다. 그래서 대표님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다. 근데 따님이 한 명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따님은 어떻게 지내고 있나요?”라고 물어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앞서 강미리가 전인숙의 딸일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을 암시한 대목이 있었기에 전인숙의 대답에 귀추가 주목된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