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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주연 '돈' 신작 공세에도 300만명 돌파
입력 2019-04-07 20:25  | 수정 2019-04-14 21:05

류준열 주연 '돈'이 총 관객 3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오늘(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개봉한 '돈'은 신작 공세에도 박스오피스 3위를 지키며 누적 관객 303만4천554명을 기록했습니다.

'돈'(박누리 감독)은 부자가 되고 싶은 신입 주식 브로커가 베일에 싸인 작전 설계자를 만나 돈맛에 빠지는 내용을 그린 범죄영화입니다. 속도감 있는 스토리와 묵직한 메시지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달 3일 동시 개봉한 DC코믹스 영화 '샤잠!'과 전도연·설경구 주연 '생일'은 전날 15만9천636명과 11만3천305명을 각각 추가하며 나란히 1, 2위를 지켰습니다. 누적 관객은 '샤잠'이 37만6천114명, '생일'은 27만66명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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