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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추노, 아기돼지 삼형제 김경현 꺾고 3라운드 진출
입력 2019-04-07 17:37  | 수정 2019-04-07 17: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지연 객원기자]
‘복면가왕 추노가 아기돼지 삼형제를 꺾고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7일 MBC ‘복면가왕 2라운드에서는 호소력 짙은 아기돼지 삼형제와 서정적인 목소리 추노의 무대가 공개됐다.
아기돼지 삼형제는 K2의 ‘유리의 성‘을 불렀다. 그는 헤어진 여자친구도 되돌아오게 만들 만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여심을 홀렸다.
추노는 첫소절 ‘미칠 것 같아를 내뱉는 순간 객석을 홀렸다. 유영석 심사위원의 극찬도 받았다. 심사위원단은 누굴 골라야 할지 곤혹스러워 했다.

이윤석은 아기돼지 삼형제의 목소리가 일락이를 닮았다고 했으나, 김구라는 아니다고 단언했다.
결국 추노가 아기돼지 삼형제를 꺾고 3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아기돼지 삼형제는 더 크로스 2대 보컬 김경현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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