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제 4회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 및 제 2회 ROAD FC 주짓수 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ROAD FC(로드FC)와 WFSO(세계격투스포츠협회, 회장 정문홍)가 함께한 이번 대회는 1000여 명의 유소년 꿈나무들이 함께했다. ‘의리 파이터 김보성은 전설의 10대 1 대결을 펼치며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도 했다.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출전자들이 모여들었다. 마치 수학여행을 오듯 체육관에서 함께 운동하는 관원끼리 삼삼오오 짝을 지어 대회장을 찾았다. 6세부터 49세까지 출전자들의 연령대도 다양했다. 종합격투기와 주짓수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었다.
대회가 종료된 후 점수를 합산한 결과 종합 우승의 영예는 팀 강호에게 돌아갔다. 팀 강호의 김동락 관장은 항상 믿고 따라 주는 관원들에게 고맙다. 이 대회를 위해 울산에서 서울까지 올라왔는데, 종합 우승이라는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돼서 기쁘다.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생긴 것 같아서 좋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출전자들이 모여들었다. 마치 수학여행을 오듯 체육관에서 함께 운동하는 관원끼리 삼삼오오 짝을 지어 대회장을 찾았다. 6세부터 49세까지 출전자들의 연령대도 다양했다. 종합격투기와 주짓수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었다.
대회가 종료된 후 점수를 합산한 결과 종합 우승의 영예는 팀 강호에게 돌아갔다. 팀 강호의 김동락 관장은 항상 믿고 따라 주는 관원들에게 고맙다. 이 대회를 위해 울산에서 서울까지 올라왔는데, 종합 우승이라는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돼서 기쁘다.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생긴 것 같아서 좋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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