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방송인 오상진이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 중이다.
오상진은 지난 3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오상진은 YG엔터테인먼트와 논의 끝에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합의, 새로운 소속사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상진은 MBC 아나운서 출신이다. 지난 2006년 MBC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시작했으며, 프리랜서로 전향 후 ‘댄싱9 ‘한식대첩 ‘차이나는 클라스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했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20세기 소년소녀 등을 통해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과 결혼했으며,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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