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키움 히어로즈와 KIA타이거즈와의 2019 KBO리그 정규시즌 팀 간 3차전 경기가 우천취소됐다.
이날 광주를 포함한 남부지역에는 비예보가 내려져있었다. 오전부터 경기 개시 시간인 오후 2시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였다. 아침부터 광주의 하늘도 흐려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경기 전 양 팀 훈련은 비가 오지 않아 정상적으로 진행됐다. 정상적으로 경기가 열릴 것처럼 비는 오지 않았다.
그러나 오후 1시35분 정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결국 오후 1시47분 방수포가 깔렸다. 결국 경기 개시는 지연됐고, 정상 개시시간이 15분 지난, 오후 2시15분에 취소 결정이 됐다. 올 시즌 첫번째 우천취소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광주) 안준철 기자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날 광주를 포함한 남부지역에는 비예보가 내려져있었다. 오전부터 경기 개시 시간인 오후 2시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였다. 아침부터 광주의 하늘도 흐려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경기 전 양 팀 훈련은 비가 오지 않아 정상적으로 진행됐다. 정상적으로 경기가 열릴 것처럼 비는 오지 않았다.
그러나 오후 1시35분 정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결국 오후 1시47분 방수포가 깔렸다. 결국 경기 개시는 지연됐고, 정상 개시시간이 15분 지난, 오후 2시15분에 취소 결정이 됐다. 올 시즌 첫번째 우천취소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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