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남부지방 비, 돌풍·번개 동반…낮 최고기온 14~20도·
입력 2019-04-07 07:12 
종묘에 내리는 비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빗방울이 떨어진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묘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산책하고 있다. 2019.4.6 ka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일요일인 7일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겠다.
전북과 경북은 아침까지, 전남과 경남은 오후까지, 남해안은 밤까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 10~20㎜, 전남·경남·제주도 5~10㎜, 전북·경북 5㎜ 미만이다.
오전 5시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6.5도, 인천 7도, 춘천 5.7도, 대전 9.7도, 전주 11.5도, 광주 12.5도, 대구 10.4도, 부산 12.3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14~2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호남권·부산·울산·경남·제주권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수도권·강원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 나타날 수 있다. 비가 내리는 곳에서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기도 하겠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